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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파비앙이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김연아의 경기를 긴장하며 시청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김연아와 4년 전 올림픽 금메달 따고 몇달 뒤에 같이 화보 촬영을 했다. 연인 콘셉트로 찍어서 손도 잡고 스킨십도 했는데 그때 악플이 엄청 많이 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비앙은 "어떻게 보면 특별한 인연"이라며 "정말 멋진 선수니까 대견스럽고 내가 한국 사람이 아닌데도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파비앙.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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