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광주 곽경훈 기자] KIA 송은범이 15일 전라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새롭게 건설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첫 경기를 갖게 되는 KIA는 챔피언을 염원하는 구장명처럼 우승을 향해 시범경기 담금질에 나선다
챔피언스필드는 약 9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2만2000석 규모로 지어졌다. 올해부터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오는 3월 15일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갖는다. 정규리그 첫 공식경기는 4월 1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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