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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사귀자고 제안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차해원(김희선)은 강동석(이서진)에게 다시금 고백했다.
이날 해원은 검찰청을 찾아 동석을 만났다. 해원의 등장에 깜짝 놀란 동석은 그와 함께 커피숍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해원은 "할 얘기가 있어서"라며 "우리 옛날처럼 다시 사귀자. 동석이 오빠야"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동석은 "그래 우리 사귀자. 나도 콜"이라면서도 "그런데 나 조건이 있어"라고 조건을 달아 궁금증을 높였다.
[배우 김희선, 이서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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