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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 질문 대처 능력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승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비타민 같은 존재를 묻는 질문에 "요새는 가족이 조금 많이 그렇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 역시 이승기에 대한 질문에 모르쇠로 대응했었다.
이어 이승기는 연애 스타일이 강심장이냐는 질문에 "약한 심장은 아니다"고 답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오른쪽)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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