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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본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야노 시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한국어 선생님을 모셔서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딸 추사랑에 대해 "사랑이가 한국 동요를 잘 부를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 하며 한국 동요를 직접 따라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추성훈과 무엇을 닮았냐는 질문에 "힘을 닮았다"고 덧붙였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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