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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박유천의 여심을 공략하는 명장면들이 공개됐다.
16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상남자로 변신한 박유천의 모습 중 여성 팬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있는 모습 네 가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이 경호관으로서 대통령을 호위하는 장면, 기차에서 10대 1의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 암살범으로 몰려 증거물을 태우며 고뇌하는 장면, 아버지를 잃고 슬픔에 빠진 장면 등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유천의 넓은 어깨. 그는 자신의 직각 어깨를 보이며 난이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고독한 탈주자로서 가지는 아픔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표현해 많은 여성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러니 한태경에게 빠질 수밖에" "카리스마, 액션, 추리, 감성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 "한태경 정말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 중인 '쓰리데이즈'는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쓰리데이즈' 속 배우 겸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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