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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뮤직비디오 촬영중 화재가 발생했다.
2PM 소속사 JYP 관계자는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15일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스태프들이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서에서는 화재 이유로 폭죽이 아니겠느냐고 추측했다"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기 전 화재는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다"며 "다친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차질 없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일본 아레나 투어가 예정돼 있다. 또 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중이며, 우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세영과 가상 결혼생활 중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화재 사고가 난 2P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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