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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정태가 생후 두 달 된 둘째 아들 시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한 장현성 삼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의 아들 준우는 "애기가 두 명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아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태는 "이제 태어난 지 두 달 됐다. 지금 방에 있다"고 말했다. 또 김정태는 "아기 볼래? 엄청 예쁘다. 인형 같다"며 둘째 시현을 데리고 나왔다.
김정태의 둘째 아들을 본 준우와 준서는 "진짜 작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정태는 "너희도 이렇게 작았다"고 말했다.
[김정태 둘째 아들 시현.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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