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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써니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이경규가 끓여준 라면을 시식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경규는 라면 장인의 명성에 걸맞게 즉석에서 9개의 라면을 끓이는 투혼을 발휘해 소녀시대를 열광케 했다.
"이경규표 라면을 먹고 싶었다"고 밝힌 소녀시대는 현장에서 이경규가 끓인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티파니와 써니는 녹화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의 폭풍 먹방이 담긴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소녀시대.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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