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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KGC인삼공사 임명옥, 이성희 감독, GS칼텍스 한송이, 이선구 감독, IBK기업은행 김희진, 이정철 감독,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고희진,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 최태웅,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 강민웅(왼쪽부터)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NH농협 2013-201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는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의 대결로 각각 정해졌다.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남자)와 IBK기업은행(여자)이 직행한 가운데 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3선승제의 외나무 다리 승부를 펼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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