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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최진혁이 연내 입대할 전망이다.
17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진혁은 최근 제 47차 서울경찰홍보단 호루라기 연극단 오디션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입대 시기는 5~8월 중으로 예정돼 있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다.
반면 같은 오디션을 봤던 슈퍼주니어 성민은 아직 합격 통보를 공식적으로 전달받지 못한 상황이다. 성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보이지 않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진혁, 성민, 유아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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