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파인홀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리그 1위팀인 우리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KB스타즈가 참가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 임할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
정규리그 1위팀 우리은행에서는 위성우 감독과 주장 임영희, 노엘퀸이 참석하며 신한은행에서는 임달식 감독과 함께 주장 최윤아, 스트릭렌이 출사표를 던진다. KB스타즈에서는 서동철 감독과 주장 정미란, 모니크 커리가 미디어데이에 참가한다.
한편, WKBL은 이날 미디어데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정규리그 시상식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사진=W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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