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 “좌절하지 않은 정신력이 승인”

시간2014-03-17 21:44:1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해보겠다는 정신력을 발휘한 게 승리의 요인이다.”

오리온스가 반격의 1승에 성공했다. 17일 SK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17점차 대승을 거뒀다. 김동욱, 한호빈의 부상 공백을 김강선, 전형수가 헌신적으로 메웠다. 앤서니 리처드슨도 볼 배급에 동참해 이현민을 도와줬다. 이들은 강력한 디펜스로 SK의 가드진을 봉쇄했다. 거친 수비에 SK 공격루트는 제한됐다. 애런 헤인즈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나왔다.

장재석은 골밑에서 코트니 심스를 상대로 폭격을 퍼부었다. 강력한 집중력으로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를 따냈다. 리온 윌리엄스도 덩달아 살아났다. 이러니 외곽 공격도 자연스럽게 잘 풀렸다. 오리온스로선 최상의 경기력이 나왔다.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추일승 감독이 꼽은 정신력의 실체다.

추 감독은 “선수들이 좌절하지 않고 해보겠다는 정신력이 승리의 요인이다. 장재석이 2차전서 자신이 범한 실수를 만회했다. 자기 몫을 충분히 하면서 마지막까지 해줬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했다. 추 감독은 장재석의 활약을 두고 “망설이지 않고 던졌기에 시도 자체는 불만이 없다. 들어가니 본인에게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라고 했다.

베테랑 전형수와 김강선. 두 숨은 수훈선수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추 감독은 “전형수는 올 시즌 첫 출전이었다. 그 선수가 갖고 있는 캐리어가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 코칭스태프도 믿게 했다. 형수가 경기 중 흐름을 우리 쪽으로 돌리는 역할을 잘 해줬다”라고 했다. 실제로 전형수는 이날 베테랑답게 스크린과 수비를 착실하게 해냈다.

추 감독은 “가드진의 폭이 넓지 않았다. 전형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형수는 평소에 소극적으로 하지 않았다. 충실히 연습하고 후배들이 놓치는 부분을 알려줬다. 훈련 포인트를 꿰차고 있었다. 그런 부분이 믿음을 심어줬다. 호빈이와 동욱이의 부상이 오래갈 것 같다. 다음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형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추 감독은 김강선을 두고서는 “강선이가 볼 없는 움직임이 좋았다. 수비도 좋았다. 경기 초반 스타트를 잘 끊어줬다. 리온 윌리엄스 역시 수비를 잘 해줬다”라고 했다.

추 감독은 “수비에서 헤인즈에 의해 파생되는 플레이에 대한 수비를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 몇가지 복안이 있다.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오리온스는 여전히 시리즈 스코어 1-2로 뒤진다. 19일 경기서 패배할 경우 올 시즌 끝이다. 하지만, 추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확실히 감을 잡은 듯하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