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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일우의 팬들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정일우 갤러리 회원들은 16일 '황금무지개' 촬영장에 80인분의 밥차를 전달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정일우 팬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정일우의 팬들은 밥차와 함께 핫팩, 또 '황금무지개' 팀을 위한 건강 선물세트 등을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게 무슨 행운인지 모르겠다. 정일우와 작업하면서 좋은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았다. 밥차만 해도 벌써 몇 번 째인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정일우. 사진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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