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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순백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최근 패션지 나일론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새로운 모델이 된 클라라는 인터뷰 과정에서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함께 진행된 뷰티 화보에서 클라라는 러블리, 카리스마, 시크 등 다양한 무드의 아이 메이크업을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이다.
[배우 클라라. 사진 = 나일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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