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유치원생 시절 사진 공개 '떡잎부터 달랐던 미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하선의 유치원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출연중인 박하선의 소속사는 18일 박하선의 유치원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단발머리에 유치원 가방을 든 어린 시절의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피부 미녀답게 사진 속 어린 시절 모습에서도 하얀 피부가 유난히 눈에 띈다.

한편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갖고 매 장면 임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카리스마 풍기는 여경찰의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 박하선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5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하선 유치원생 시절. 사진 = SLent(에스엘이엔티) / 골든썸픽쳐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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