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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제작사 마블스튜디오와 국내촬영지원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서울 및 경기영상위원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원활한 영화촬영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외국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에 따른 제작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약 25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107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마블스튜디오 프로덕션 부사장 미첼 벨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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