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박지영 아나운서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MC로 등장했다.
정규리그 신인선수상, 우수수비상, 우수후보선수상, 모범선수상, 외국인선수상, 윤덕주상, 베스트드레서상, 포토제닉대상, 최우수심판상, 프론트상, 지도상, 베스트 5, 정규리그 MVP 순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신한은행을 84-66으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2연패를 확정지었다. 역대 7번째 정규리그 제패로 우리은행은 최다우승기록까지 동시에 갈아치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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