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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아빠가 됐다.
노우진 소속사 쇼타임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노우진의 아내가 오늘 오전 10시 58분께 서울 강서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노우진의 딸은 2.7kg로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봤으며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다. 관계자는 "출산 예정일 보다 3주 빨리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지만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노우진은 현재 산부인과에서 아내와 딸을 돌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우진은 지난해 3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우진의 아내는 결혼당시 임신 13주차였다.
한편 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달인'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그래'에 출연 중이다.
[개그맨 노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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