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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중국 춘계 국제 모터쇼에 참석했다.
박시후는 지난 15일 초청받은 중국 춘계 국제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이날 모터쇼에는 18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람객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모터쇼에는 평균 5만여 명 정도의 관람객이 모였다. 하지만 박시후의 참석 공지가 나간 이후 단 15일 단 하루 만에 중국 모터쇼 사상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여명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춘계 국제 모터쇼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박시후가 출연하기로 한 부스에 한꺼번에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가 취소될 뻔했다.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중국 영화 '향기'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될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박시후. 사진 = 후 팩토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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