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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최근 '주간 아이돌' 녹화에는 노래 'Can't Stop'으로 활동 중인 씨엔블루가 출연해 직접 뽑은 팀 내 '외모 서열'을 공개했다.
MC 정형돈은 이종현에게 "씨엔블루에서 제일 잘 생긴 것 같다", "'트와일라잇'의 남자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을 닮은 것 같다"며 연신 외모 칭찬을 했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씨엔블루 멤버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씨엔블루 '외모 서열'을 공개하게 된 것. 특히 이종현이 정한 '외모 서열'과 이정신이 정한 '외모 서열'에 MC들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주간 아이돌' 씨엔블루 편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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