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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병원 측은 노우진과 이날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노우진은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노우진의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의 딸은 2.7kg으로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봤으며 산모 역시 건강한 상태다.
관계자는 "출산 예정일보다 3주 빨리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지만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노우진은 현재 산부인과에서 아내와 딸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노우진. 사진 = 더와이즈황병원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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