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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새코너 '스타X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헨리는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 '짐승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녹화 중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태프 및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특유의 엉뚱함을 보여주던 헨리는 이날 녹화에서 만큼은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음악적인 재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박준규도 그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했으며 아이돌그룹 B.A.P 멤버 힘찬은 남다른 장구 실력을 발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타킹'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바이올린 연주 중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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