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 W' 버킷리스트의 이번 시즌 마지막 주인공은 모두가 기다렸던 '안산 박신혜' 김규희다.
데뷔 4년차에 신한은행 주전가드로 활약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김규희는 예쁜 외모까지 겸비해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규희의 버킷리스트는'신한은행 미모 서열 1위 굳히기'. 지난 버킷리스트 김연주 편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신한은행 미녀 4인방 중 1위로 뽑힌 김규희는 "변신해서 나이 때문이 아닌 순수하게 미모로만 서열 1위 인정받고 싶어요"라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걸 그룹 못지않게 변신한 그녀는 "오늘은 제가 1등인 것 같아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시즌 후반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는 김규희를 위해 드림캐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드림캐쳐를 완성한 그녀는 앞으로는 좋은 꿈만 꾸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은 김규희는 공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수줍은 멘트는 물론 매력 넘치는 애교까지 함께 전했다.
김규희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는 '바스켓W'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KBS N 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신한은행 김규희.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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