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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최우식이 엘레베이터에 갇힌 시민을 구조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구급 활동을 펼치는 연예인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한밤중에 정전 때문에 엘레베이터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다. 그는 1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 구조 장비를 이용해 능숙하게 시민을 구조했고 안심시켜주기도 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내 뒷 모습이 박태환 선수의 등처럼 힘이 들어간 느낌이었다. VJ가 내 모습을 어떻게 찍고 있을지 멋있게 찍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흐뭇해했다.
[배우 최우식.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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