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신의 선물' 숨막히는 엔딩, 일주일 기다리게 하는 힘[夜TV]

시간2014-03-19 07:19:23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 엔딩은 일주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다.

18일 밤 방송된 '신의 선물' 6회에는 김수현(이보영)이 새로운 용의자인 문방구 가게 주인 장문수(오태경)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은 차봉섭(강성진)이 유괴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차봉섭과 함께 범행을 공모한 사람 중 유괴범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은 바로 딸인 샛별의 학교 앞 문방구 가게 주인인 장문수(오태경).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의 도움을 받아 장문수의 집에 몰래 침입하게 됐다.

김수현은 장문수의 집을 탐색하다 그의 방안에서 끔찍한 것을 발견했다. 바로 딸을 찍은 수십장의 사진들과 락스통, 밧줄이었다. 김수현은 딸이 유괴됐던 당시와 똑같은 밧줄에 묶여있던 것 등을 기억해내며 장문수가 딸의 유괴범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순간 장문수가 자신의 방에 들어온 김수현을 목격하며 드라마는 끝이 났다.

이날 방송된 엔딩은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스릴러 드라마보다 섬뜩한 장면이었다. 캄캄한 방안에서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한 채 딸의 사진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김수현과 그런 김수현을 뒤에서 지켜보는 장문수의 모습은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장면으로 남았다.

앞서 '신의 선물'은 매회 방송마다 숨막히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1회는 김수현의 딸이 유괴되는 장면으로, 2회는 김수현이 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4회는 유괴범 유력 용의자의 정체를 공개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매회 다양한 사건들을 여기저기 뿌려놓다가 엔딩에서 사건이 절정에 이르게 한 후 끝을 내 다음 회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6회 엔딩은 지금까지 나왔던 엔딩 장면들보다 더욱 충격적이었다. 극 초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차봉섭이 죽음으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터라 공범이었던 장문수가 정말 샛별을 죽인 유괴범이 맞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가 범인이건 아니건 장문수는 샛별의 사진들을 수십장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 배경에 대해 벌써부터 다양한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진범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은 이 엔딩 장면 때문에 다음 회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신의 선물' 엔딩 장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