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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레이서'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위해 준비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첫 촬영 당시 멤버들은 앞서 2010년 경험한 'F-1 특집'을 회상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현직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경험한 후 멤버들은 사색이 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잔뜩 긴장한 채로 서킷 주행에 나섰던 멤버들은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는 등 경쟁심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고, 또 일부 멤버는 현직 레이서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강 레이서를 꿈꾸는 일곱 남자들의 도전기가 그려질 '무한도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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