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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유명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가 국내 패션지의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는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의상들을 잘 소화해내며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는 "화보 촬영은 많이 했지만, 이런 스타일의 화보는 처음이라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달라진 점과 딸 추사랑에게 바라는 점, 남편 추성훈과의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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