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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신성록과 안재욱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1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로 인기를 모은 신성록과 배우 안재욱이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안재욱은 지난 2월 지주막하출혈 수술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자신의 오랜 연기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녹화 중간에 투입된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비하인드와 '카톡개'로 불리던 흑역사,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후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동반출연은 뮤지컬 '태양왕'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신성록과 안재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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