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두산 베어스가 선수촌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 구단은 19일 '선수촌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선수촌병원을 구단의 공식 병원으로 지정, 홈 경기 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수촌병원은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선수촌병원은 잠실야구장 어깨, 무릎, 척추, 스포츠 손상 시 수술부터 비수술까지 치료하는 전문병원이다.
[두산 베어스 로고. 사진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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