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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원영이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최원영이 이번주에 계약이 완료된다. 더이상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원영은 그간 드라마 '맛있는 인생', '백년의 유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 '플랜맨'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최원영은 지난 2월 28일 배우 심이영과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최원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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