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갓 태어난 붕어빵 딸 공개 "진정한 아기피부"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딸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최근 득녀한 노우진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노우진은 딸 어흥이(태명)를 공개했다. 노우진의 딸은 아빠의 눈매를 빼닮아 눈길 끌었다. 노우진은 "피부도 봐라. 완전 좋지 않냐. 진정한 아기 피부"라며 일명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노우진은 동료 중 가장 축하를 많이 해준 사람으로 개그맨 유민상으로 꼽으며 "'옛날에는 같이 놀았는데 결혼해서 잘 못 놀고 이제 딸까지 생겼으니 더 못 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서구에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개그맨 노우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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