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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키와 몸무게가 잘못됐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성령은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키 168cm, 몸무게 48kg이란 프로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는 그때보다 줄었다. 몸무게도 48kg보다 더 나간다. 168cm에 48kg이라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라며 "혈액형도 틀렸다. 그냥 A형이 아니라 AAA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성령.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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