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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어이'로 돌아왔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번째 싱글 앨범 '어이(Uh-ee)의 재킷 표지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오는 31일 발표하는 다섯 번째 싱글앨범 화보다. 공개된 사진 속 크레용팝은 흰색 모시옷과 고무신, 붉은 두건을 쓰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 패션 잡지를 연상시키는 재치있는 문구들과 바코드 장식 디자인 등으로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한국의 전통의상이 갖고 있는 편안함과 실용성 및 독특함과 차별성이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의 주요한 선택 이유였다"며 "국내 팬들에게는 모시옷이 갖는 친숙함은, 해외 팬들에게는 한국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 크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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