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국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이종석은 최근 영국 라이선스 패션지 '데이즈드&컨퓨즈드'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기존의 귀여운 미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나쁜 남자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신체비율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완벽한 남성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그간 보아 온 몇 안 되는 매력적인 스타로 꼽는다며 이종석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은 인터뷰를 통해 "쉬는 동안 건강관리와 함께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촬영 준비에 집중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의 커버와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4월호에 게재됐다.
[배우 이종석. 사진 = 데이즈드&컨퓨즈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