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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러브 스틸컷을 공개했따.
20일 공개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바라만 봐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역대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로미오로 기억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 눈부신 미모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리하고 발랄한 매력의 줄리엣을 선보인 클레어 데인즈가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가슴 뛰는 수족관 첫 만남, 짜릿한 엘리베이터 키스, 감미로운 수영장 재회 등 다양하고 로맨틱한 장면들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달콤한 핑크빛 기류로 물들인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그가 탄생시킨 최고의 커플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버전으로 만들어낸 바즈 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사진 = 프레인 글로벌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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