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2013시즌을 돌아보는 '스토리북'을 발행했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단 첫 정규시즌을 돌아보는 '다이노스 2013(DINOS 2013)'을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NC는 "이야기로 풀어낸 연감 'STORYEAR BOOK'을 콘셉트로 한 DINOS 2013은 한국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으로 태어나 첫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기까지 NC 다이노스의 도전과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밝혔다.
경기 요약, 베스트 게임, 수훈 선수, 다이노스 소식으로 각 월을 구성하였고, 김경문 감독, 이호준, 김태군, 이재학의 인터뷰를 통해 첫 시즌에 대한 기억을 실었다. 또한, 팀의 첫 기록, 다섯 가지 키워드, 팬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시각도 더했다.
DINOS 2013은 19일부터 마산야구장 NC 다이노스샵과 온라인샵(http://dinos.baseball365.co.kr),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NC가 발행한 DINOS 2013.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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