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수습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로 출장,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넥센 선발 오재영의 3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비거리는 110m였다.
이날 이승엽의 홈런은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2회초 현재 넥센과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