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마존 원주민들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미모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20일 밤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방송국을 찾은 아마존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촬영 당시 아마존 가족은 배우 최수종과 함께 MBC를 찾았고, 마침 리허설이 진행 중이던 MBC '쇼 음악중심' 현장을 구경하게 됐다.
특히 미쓰에이가 등장하자 아마존 가족은 화려한 무대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흥겨운 리듬에 춤까지 따라 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가족은 미쓰에이 중 가장 예쁜 멤버로 망설임 없이 수지를 지목했고, 15살의 사춘기 소년 제토는 수지에게 첫 눈에 반해 "따봉"을 연발했다.
수지에게 푹 빠진 아마존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질 '집으로'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 = 코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