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수습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유한준이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유한준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홈런 비거리는 105m다.
유한준의 이번 홈런은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한편 넥센은 유한준의 홈런으로 2점을 추가해 삼성에 6회말까지 7-1로 앞서고 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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