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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A) 수지가 '나는 남자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20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녹화에 참여했다.
'나는 남자다'가 남자들의 파티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수지의 등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수지는 홍일점으로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나는 남자다'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임원희가 진행을 맡았다. '나는 남자다'는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쇼 토크 버라이어티다. 여기에 50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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