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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중국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인천아시안게임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19일 중국 상해에서 구홍영 하이닝골프클럽회장과 쿠정 중국민생은행 사장 등 22명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 관람객 유치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중국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중일국제골프기업가위원회와 협력해 기업 응원단과 대학생 응원단을 구성하는 등 입장권 판촉 및 대회 연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최장혁 조직위 사업본부장은 "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중국 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많은 중국 관람객들이 인천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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