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연인같은 다정샷 "내 파트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화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익살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전 남자친구인 래퍼 사이먼디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사이먼디와의 전화통화에서 "홍진호를 잘 챙겨달라"며 홍진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이 좋아보인다" "레이디제인이랑 홍진호 보니까 쌈디가 다시 생각나네" "레이디제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수 레이디제인(오른쪽)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사진 출처 = 레이디제인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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