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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배우 배슬기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매니저로부터 무릎담요를 받고 있다.
한편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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