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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일중이 한효주에게 사심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SBS 아나운서 김일중, 배우 우현의 강제 처가살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한효주의 인터뷰가 밤 9시에 잡혔다"는 전화를 받은 김일중은 "한효주인데 밤 아홉시에 만나야지"라며 야근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어 전화를 끊은 김일중은 "아이~ 또 이렇게 한효주 인터뷰가 들어오고 말야"라며 좀 전과 달리 신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독재 정치, 투표권 행사,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견해를 밝혀 논란을 빗은 함익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한효주에게 사심을 보인 김일중.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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