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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응수가 결혼 생활 25년 동안 처가에 10번도 안 갔다고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SBS 아나운서 김일중, 배우 우현의 강제 처가살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처가에 얼마나 자주 가냐?"는 김원희의 물음에 "처가가 어디 있는 줄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 생활 25년 동안 대구에 있는 처가에 간 게 10번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이어 "처갓집에 자주 가는 게 좋은 일이 아니다. 보통 안 좋은 일로 찾아가기 때문에 자주 안 가는 게 낫다"며 "명절도 다 없애야 된다. 여자 분들이 너무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원희는 "본가에는 자주 가냐?"고 물었고, 김응수는 "본가에는 자주 간다"고 답해 불량사위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근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독재 정치, 투표권 행사,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견해를 밝혀 논란을 빗은 함익병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결혼 생활 25년 동안 처가에 10번도 안 갔다고 밝힌 김응수.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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