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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SBS '백년손님 자기야'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백년손님 자기야'는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의 6.5%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최근 인터뷰 논란으로 곤혹을 치룬 함익병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반면, 동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0.1%차이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의 7.6%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또 MBC '글로벌홈스테이 집으로'는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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