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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의 첫 휴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AOA는 ‘짧은 치마’ 활동 후 데뷔 2년만에 처음으로 첫 휴가를 얻어 워터파크에서 꿀휴가를 보냈다.
지난 달‘짧은 치마’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이들은 오랜만의 휴가로 자유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AOA는 핫팬츠 차림으로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 몸이 젖은 상태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AOA는 최근 공백기를 갖고 있으며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에 출연 중이다.
[걸그룹 AOA.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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