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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홍렬이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비법노트 고수열전'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21일 MBN은 "22일 첫 방송되는 '비법노트 고수열전'에서 이홍렬은 숨은 고수들을 찾아 그 비법을 전수 받는 MC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비법노트 고수열전'은 한 분야에서 도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번뜩이는 노하우를 상세히 전하는 생활밀착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자동차 건강 세차법, 신비의 물 등의 비법이 소개된다.
이홍렬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찾아낸 고수들의 비법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거 같다. 실제로 놀란 부분이 많다"며 "특히 세차 비법에 놀랐다. 차에 이물질이 묻으면 그냥 세차나 수리하는 곳에 맡겼는데 이제 간단한 생활 용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수의 생활 속 지혜가 굉장히 놀랍다"고 녹화 소감을 말했다.
'비법노트 고수열전'은 2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인 이홍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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