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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서태지와 이은성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은성의 부친이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서태지의 아내인 이은성의 부친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천 소방서에 근무중인 이은성의 부친은 딸의 임신 소식에 "집사람에게 들었다. 가족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 서태지 역시 아버지인데 당연히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았던 서태지는 얼마 전 결혼 소식에 이어 아내 이은성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를 통해 임신 4개월에 출산 예정일까지 공개한 서태지는 현재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이은성의 태교를 돕고 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이은성(왼쪽)과 서태지. 사진 = 서태지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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